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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짐 한도 초과인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이 숨 막히듯 잘생긴 얼굴로 

     

    솔로의 연애 세포를 설레게 하는 스웩 넘치는 간지로 두 번째 인스타 라방을 이어갔다..

     

     

     

     

     

     

     

    임영웅의 부캐 '임영광'이 전역 소식을 전했습니다.

    23일 임영웅은 임영광 채널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부캐 임영광은 뿔테 안경과 예비군복을 입고 늠름한 표정을 지은 채 '전역'이라는 역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임영웅은 사진과 함께 "548일, 13152시간, 789120분. 

     

    나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속세에, 자유를,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적었습니다.

    임영웅은 영화 '소풍'의 OST가 된 자신의 두 번째 자작곡 '모래알갱이'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효과' 때문이었을까.

     

     

     

     

     

     

     

     

    영화 '소풍'은 최근 손익분기점을 넘기도 했영웅은 블랙홀같이 시선을 빨아들이는 카리스마를 장착한 채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영광씨가영광 씨가 전역했다고 계정을 한번 빌려 달라고 해서 영광 씨가 전역 인사를 여러분들께 드렸습니다"라며

     

    임영광의 인스타 라방 소식을 알렸습니다.

    임영광은 가수 임영광의 '부캐 (부캐릭터)'로 그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영웅시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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