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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강화 위 2차 회의서 입장 선회'
    '이르면 3차 회의 후 임시감독 발표'
    "차출"방침에 K-리그 팬들 강력 반발!!

     

     

    25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전력증강위원회는

    전날 2차 회의를 통해 임시 감독 선임에 합의했습니다.

     

     

     

     

     

     

     

    정해성 위원장은 지난 21일 1차 회의 브리핑에서 "임시 체제를 구축하는 데는 여러 장애물이 있다." 말했고,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시감독 없이 곧바로 정식감독을 선임하겠다는 1차 회의와는 정반대 입장입니다.

     

    이날 회의는 1차 회의와 달리 회의 뒤 별도의 언론 브리핑 없이 전면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김기동 감독의 결정적인 시즌 시작:

     

    김기동 감독은 서울의 명문팀을 되살리는 중대한 임무에 착수하여,

     

    바닥을 치는 연타석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기동 감독이 사령탑 데뷔 시즌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즌 초반이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바텀 스플릿에서 4 시즌 연속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울산 서포터스의 반발과 역사적 맥락을 고려해야 합니다.

     

    울산 서포터즈인 '처용전사'를 비롯한 홍 감독 등 현역 감독 전원이 선임되는 시도에 대한 강력한 규탄이 있었습니다.

     

    또한, 최강희 감독의 국가대표 개입으로 이후 전북이 K리그에서 패배한 2012년 사례에 뿌리를 둔 반발이 있었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역시 중요한 과제입니다.

     

    팬들의 반발 속에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것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에 최용수 전 강원 FC 감독이 시간 제약으로 사령탑 부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임시 대표팀 감독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로는 홍명보 울산 HD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24K 리그 시즌의 개막일과 맞물려 24일에는 한국프로축구리그 미디어데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울산은 27일에 포항 스틸러스와의 개막전을 치르고,

     

    이후 6월 5일과 12일에는 전북 현대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이 급작스럽게 떠날 경우 추진력을 잃을 수 있는 위험 등

     

    난관을 헤쳐나가는 것이 그의 성공의 관건입니다.

     

     

     

     

     

     

    도전과 결정적인 결정 속에 2024년 K리그 시즌이 시작되면서 팀과 국가대표팀 감독직의 운명이 걸려있어,

     

    한국 축구의 미래에 시사하는 바가 크지만

     

    선수단 갈등, 감독 해임 등 어수선한 분위기로 ‘독이 든 성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최 전 감독이 정식 감독 계약 전 임시직을 수용할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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