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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앵그리 맨'으로 제30회 SAG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스티븐 연이 '앵그리 맨'에서의 역할로 제30회 SAG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의 부모님과 코치에게 감사하다고 표현했습니다.
SAG 시상식은 업계의 동료 배우들에 의해 중요한 인정을 받는 행사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0회 SAG(Screen Actors Guild) 시상식에서
스티븐 연(Steven Yeun)이 TV 무비(Tv Movie) 또는 미니시리즈(Ministeries) 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스티븐 연(Steven Yeun)은 "이에 반대하지 않은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지지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역할에 가져온 경험을 이해하고 검증해 준 데브라(Debra) 감독에게도 영광을 전했습니다.
조합원인 동료 배우들이 수상자를 선정하는 SAG 시상식은 업계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티븐 연의 수상은 골든 글로브와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의 최근의 성공에 이어
그의 경력에서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한국 이민자들의 삶을 묘사하는 넷플릭스 '앵그리 맨' 드라마는
미국에서의 삶의 도전을 탐험하는 한국 이민자 '대니' 역으로 스티븐 연을 등장시킵니다.
에미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이 시리즈는 이민자들의 경험과 사회적 좌절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내용입니다.
[스티븐 연의 경력]
1983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스티븐 연은 어린 나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는 인기 있는 시리즈 '워킹데드'에서의 역할로 인정을 받았고,
'옥자'와 '버닝'과 같은 주목할 만한 영화들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넓혀왔습니다.
SAG 어워드는 미국 감독 조합(DGA), 미국 프로듀서 조합(PGA), 또 하나 더 미국 작가 조합(WGA)과 함께
미국의 4대 길드 상 중 하나입니다.
하는 것은 배우의 재능과 동료들 사이에서 인정받는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SAG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것은 결국 스티븐 연의 재능을 인정받는것이 됩니다.
스티븐 연이 '앵그리 맨'에서의 역할로 제30회 SAG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연예계에서의 대표성과 인정의 중요성을 인정하는것입니다.
그의 부모님, 감독 대행, 그리고 동료 배우들에 대한 그의 감사는
그 직업의 협력적이고 지원적인 성격을 입증하는 결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