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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스터즈 출신으로 '서울 탱고'·'첫차'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향년 61세, 20일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은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방실은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17년 동안 투병해 왔습니다.
1963년생으로 인천 강화도 출신인 고인은 1980년대 미 8군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했습니다.
멋진 노래 실력으로, 그녀는 "첫 차, " "밭고동, " "청춘열차"와 같은 노래들로 히트를 쳤습니다.
1990년 솔로로 전향한 후, 그녀는 "서울 탱고"와 "여심"으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뇌경색으로 전신이 마비된 데 이어
당뇨에 따른 망막증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상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실이 프로필]
1963년 10월 29일 출생으로 올해 2023년 방실이 나이 61세가 되었습니다.
태어난 곳 고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방영순입니다.
신체 사항은 키 165센티, 몸무게 67킬로, 혈액형 O형이며 방실이 가족 관계는 남동생이 있고 결혼한 남편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실이 자녀는 아들과 딸이 슬하에 있으며
학력 사항은 강화국민학교 졸업 - 강화여자중학교 졸업 -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 졸업 출신입니다.
데뷔 시기는 1986년 <서울시스터즈> 활동으로 데뷔하였으며 취미는 수영, 무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