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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이에이트, 케이웨더, 코셈, 에이피알, 케이엔알시스템 청약 예정되었습니다.
더욱이, 2월은 스펙 청약이 참 많은 달입니다.
"프런트엔드 부트캠프 슈퍼코딩 개발자 취업 "
비엔케이스펙 2호, 유진스펙 10호, 유안타스펙 15호, SK증권스펙 11호, 하나스펙 31호 청약 예정되었습니다.
2023년 10월까지 가결산한 실적은 매출액 655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순이익 72억 원입니다.
상장공모 주식 150만 주를 모두 신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희망 공모가는 1만 3000~1만 5000원. 공모가 하단 기준 195억 원을 조달하는데,
확보한 자금은 생산 확대를 위한 공장 증설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에 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2월에는 APR의 수요예측 결과가 매우 기대됩니다.
공모가 밴드가 14만 7천~20만 원의 주간 배정을 받더라도 조금만 인상해도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정 물량이 적어 평등이 1주일 추첨의 영역이 될 것이고,
환불되기 전 주말로 인해 많은 금액이 비례 신청을 해도 가성비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APR의 기관 수요 예측이 잘 되고 획일적인 행운이 잘 따라오기를 바랍니다.
5건의 스펙 청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스팩 흐름이 좋아서 물만 만나면 노를 젓는 게 증권사들의 욕심일까요?
유안타스펙 15호를 제외하고는 상장 당일 유통 가능한 금액이 100억 원 미만이라 부담이 적습니다.
증권사는 처음 들어보는데 BNK투자증권의 비앤케이즈팩 2호 청약이 처음입니다.
생소하고 공모주가 거의 없는 증권사이다 보니 많이 배정이 되고 상장일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일에 기회를 활용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2023년 국내증시에 신규상장항 종목은 총 119개입니다.
지난해 115개가 상장한 것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스펙( 기업인수목적회사)을 제외한 일반 공모주는 82개였습니다.
그중 상장당일 시초가가 공모가를 하회해서 시초가 손실을 본 종목은 6개였고,
나머지 76개가 시초가에서 수락을 실현한 한 해로 공모주 투자실적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금액으로 볼 때 2023년의 총 공모규모는 3조8615억원입니다.
< 2024년 공모주 전망 >
2024년에는 컬리, 골프존카운티, 케이뱅크 등이 공모로 나설 예정입니다.
컬리와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8월에 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내년 2월까지 공모절차를 끝내야 합니다.
케이뱅크는 3월 말까지 상장하지 못하면 예비심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이밖에 씨제이계열사 올리브영, 엘지 cns sk에코플랜트와
게임개발사인 시프트업 등의 공모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카오 계열에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도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관심 가는 대목입니다.
또 주관사 선정작업에 착수한 토스뱅크도 이르면 2024년 말
공모주 청약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코노 만든 202년에도 공모주 청약 정보를 요약 분석해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며 2024 청룡의 해에 공모주 청약 투자자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