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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비의 20%~ 53%를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카드가 5월 1일부터 사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중교통비도
절반 아낀다는것도 목돈인데, 국토교통부에서는 서민, 청년층 등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이런 정책을 내세웠다고 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셔서 지금 바로 K 패스 카드를 신청해 보세요!
K 패스 카드 발급하는 방법
K패스 카드 발급방법은 신규사용자와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에 다라 발급방법에 다르니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K패스 카드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용자
2024년 4월 24일부터 11개 타드사에서 사전 신청가능합니다. 2024년 5월 1일부터는 K패스
공식 웹사이트(ㅋ토리아패스 나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알뜰 교통카드 사용자
기존 카드를 계속 사용하면서 K패스 웹사이트나 앱에서 회원전환을 위한 약관 동의만
하면 됩니다.
K 패스로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별도로 K 패스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알뜰교통카드로 그대로
사용하며 K 패스, 혜탹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전환은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전환하실 수 있습니다.
K 패스 앱 실행하는 방법
알뜰교통카드를 K 패스로 전환하는 방법
아래 정보를 누르시면 바로 전환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K패스 카드 차별점 및 추가혜택
K패스는 이동거리 제한 없이 승하차 확인만으로 적립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GTX노선까지 포함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후동행카드와 비교했을 때, K패스는 전국대중교통에서 요금 환급방식을 제공하는 반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내에서만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정기권 구매가 필요합니다.
K패스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카드를 추천드립니다.
K 패스 카드 VS 기후동행카드, 더 유리한 건?
대중교통 이용 횟수, 이동 경로 등에 다라 다릅니다.
K패스 카드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광역버스, GTX 이용 시에도 혜택이 있어
장거리 출퇴근 이용자들에게 유리합니다. 특히 수도권은 서울, 경기, 인천을 오가는 광역적 통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탁월한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 내에서만 생활한다면 교통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 기준(따릉이 제외)으로 따져보면 월7만 7천원 이상은 기후동행카드가, 미만은 K 패스가 우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예를 들어 월 8만원을 쓰는 경우 K패스 카드 사용자는 6만 4천원을 내는 꼴로, 기후 동행 카드 이용 시보다 6천원을
더 내야 합니다.
월 7만 원을 쓰는 경우 K패스 카드는 1만 4천 원을 환급받아 기후동행카드보다 6천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비교가 어려운 만큼 각 특징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교통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