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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기자회견 공식입장 정리( 무속인, 이력, 결혼, 남편)
현재 경영권 찬탈 이슈가 불거지나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시에 시작된 기자회견은 오후 6시가 지났지만,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을 못 본 분들을 위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민희진 뉴진스 기자회견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 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을 보기 전에 논란 정리부터 하겠습니다.
논란 정리
1. 하이브 측 경영권 찬탈 문제 제기
최근 붉어진 논란에 대해 말을 이어갔는데, 하이브 측에서는 22일 민희진 대표가 무단 독립을 한다고
파악하여 내부 감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해당 논란에 대해서 "부인하였다"
민희진 대표는 현재 경영권 찬탈에 대한 의혹은 전면 부인했고, 아일릿과 뉴진스의 유사성 의혹을 제기한 데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 주장했습니다.
2. 하이브 측 증거제시
어도어 경영진들이 하이브를 벗어나 독립을 계획했던 정황들을 제시했습니다.
'G - P는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 '하이브는 어떻게 하면 팔 것인가'등의 문장이 담긴 임원 A 씨의 문건까지
발견되며 경영권 탈취 의혹에 힘을 실었습니다.
하이브는 G와 P가 각각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를 뜻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파란 모자와 초록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결론적으로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를 안 했으며 , 계획한 적도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이브의 내부 문건에 대한 반박
즉, 결론적으로 그 문건은 상상일 뿐이라 정확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것이고, 자신의 지분도 낮아
가능성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이브 주장 "주술 경영"
하이브가 감사를 진행 중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주술 경영'을 했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입니다.
2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가까운 친지가 접신했다고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해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민희진 측은 "반박"하였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왜 자신을 쫓아내려고 하는지 묻고 싶다며, 무속인 이야기까지 꺼낸다고 전했습니다. 무속인은 자신의 지인인데 시원함이 안 풀려 간 것인데, 그게 무슨 주술경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기자회견:
민희진 프로필
소속:어도어(CEO)
수상:
2023년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2022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 (하이브 CI)
경력:
2021~ 어도어 CEO
2021 하이브 CBO
사이트:인스타그램
민희진은 결혼은 하지 않았고, 미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