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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과 함께 충격적이고 기괴한 사생활 폭로에 연이어,
그들의 자녀들까지 헤치려 한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배우 이범수는 아들을 겨냥해 총탄이 든 총을 발포하려고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윤진은 폭로한 이후 사건을 덮으려고 비비탄 장난감 총이었다는 말도 안 되는 기사까지...
정말 알수없는 기사들이 보도되는 가운데, 그의 아들 다을이가 아빠와의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해져
또 한 번 기사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도대체 배우 이범수라는 인물은 가정에서 어떤 아버지, 어떤 남편이길래... 이런 사건들이 일어난 건지..
더욱더 그의 본성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배우 이범수 공개
배우 이범수와 이혼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딸의 문자메시지를 계속 폭로했습니다.
이윤진은 18일 "어머니와 연락을 끊은 적이 없다",
"딸의 서울 집 출입을 막은 적이 없다"는 이범수의 주장이 담긴 글을 캡처했습니다.
이에 이윤진은 "닥쳐"라는 글을 남기며 딸의 카카오톡을 공개했습니다.
딸은 이범수에게 "아빠 전화 좀 받아주세요. 학교 갈 교재가 필요해서 가지러 가야 하는데
집에만 있으면 나만 갈 테니 답장 좀 해주세요"라고 썼는데요.
그러나 이범수는 메시지를 읽은 뒤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범수는 또한 이윤진 와 함께 현재 살고 있는 아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윤진은 아들에게, "저는 제가 최근에 어느 학교로 전학을 갔는지 배우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게 뭐죠? 수업 사진을 보니, 그가 매우 키가 크고 완전한 청년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선생님은 다을이 너무 사랑스럽고 학교에 온 첫 모범생이라고 칭찬해 주셔서,
엄마가 울었어요. 내 사랑, 예뻐요."
이어 이윤진은 "다음 주에 엄마만 한국에 간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 헤어지는 모습을 보고 슬펐다.
엄마 아빠의 이별은 '이별'이 아니다. 달이는 한 지붕 아래 살지 않더라도
엄마 아빠와 연락하며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한다.
사춘기의 나이에 이렇게 힘든 시기를 겪게 해서 미안하다.
나도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는 메시지가 읽히지 않은 메시지로 나왔습니다.
또한 이윤진은 다을이 메시지를 읽지 않자 "엄마 메시지 안 읽어?"라고 적었지만,
이 메시지 역시 읽지 않은 메시지로 나왔습니다.
한편 이 씨와 이 씨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이중생활, 비밀 취미, 자물쇠를 채우면서 간직한 물건,
양말 속에 숨겨두던 휴대전화 등을 진심으로 품었던 가족에 대한 기만과 배신"이라며
이 씨의 이중생활, 비밀 취미, 시모의 폭언 등을 폭로해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범수는 "사생활로 소속사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윤진의 SNS 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고 이윤진이 먼저 제기한 소송에서
변론과 반박을 통해 직접 답변하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이윤진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범수의 촬영과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