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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해서 화제가 되었던 유영재는 결국 입을 열었고,
그의 사생활과 배우 선우은숙을 향한 진실하지 못했던 속내를 결국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그는 선우은숙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걸 알고 처음부터 호감이 없었음에도 자신의 감정을 거짓으로 속이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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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접근해 그녀의 재산들중 거의 절반을 자신의 명의로 해놓았던것...
유영재 역시 남못지않게 부족함이 없었던 경제적 상황인줄 알았는데, 그에게서 자그마치 빚이 3억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선우은숙이 결혼을 하면서 대신 갚아주었다지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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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영재는 그의 심경고백과 동시에,의도적으로 배우 선우은숙에게 접근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하여,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각종 논란이 불거졌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경인방송은 지난 18일 “유영재가 경인방송 90.7MHz에서 방송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알렸습니다.
경인방송에 따르면 ‘유영재의 라디오쇼’는 19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며 오는 21일 녹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경인방송 프로그램 담당자와의 면담서 ‘사생활 문제로 경인방송에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방송서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인방송은 “다만 그동안 불거진 ‘사실혼’ ‘삼혼’ 등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5일 결혼 1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나, 이후 유영재의 삼혼설 등이 불거져 논란이 커졌고 청취자들의 라디오 하차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선우은숙이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법적으로 유영재의 세 번째 결혼 사실을 인정,
두 사람의 이혼 이슈는 더욱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