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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슈돌 딸 아들 이번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장동민이 나왔습니다.
최근 둘째를 품에 안은 장동민은 자신을 '다둥이 아빠'라고 소개했는데요
그는 "첫째 딸 지우가 20개월이고, 둘째 아들이 이제 한 달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딸과 아들 모두를 가져서 200점 아빠라고 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첫째 지우 양의 반응이 어땠냐는 소유진의 질문에 장동민은 "사람들이 그러더라.
첫째들이 동생을 처음 만나면 배신감 때문에 충격을 받는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일부러 지우가 잘 때,
밤 12시에 집에 들어갔는데, 지우가 깼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개그맨 장동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해 최근 득남한 둘째 아들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동민은 둘째 아들에 대해 "축복이는 아들이다 보니, 내가 없을 때 엄마와 누나를 지켜줄 것 같아 벌써 든든하다"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장동민은 19개월이 된 첫째 딸 지우가 혼자 샤워를 한다고 밝히며
지우가 머리를 감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장동민은 일이 끝나면 집에 최대한 일찍 들어가 육아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동민은 갑작스러운 셋째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그는 사이좋은 은우와 정우 형제를 바라보며 "(셋째) 하나 더?"라는 바람을 전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후 지난 1월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