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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청률 1위로 등극한 "한일가왕전" 모르시는분은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로 출격해 왕중왕을 가려냈습니다.
K-트롯 서바이벌의 진화
‘한일가왕전’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K-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붐을 최초로 일으킨 서혜진 사단이 선사하는 신작.
서혜진 사단은 한국에서는 현역 가수들의 기상을 높인 '현역가왕'을
일본에서는 '불타는 트롯맨'의 일본판인 '트롯걸즈재팬'을 기획하며 'K-트롯 오디션'의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두 프로그램으로 선출된 한일 TOP7이 경합을 벌이는 '한일가왕전'을 통해
‘K-트롯 서바이벌’의 진화를 알 글로벌 스타가 탄생할듯 합니다.
특히 '한일가왕전'은 방송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한일 문화 교류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었습니다.
제작진이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알려주었습니다.
한국 VS 일본, 미묘한 긴장감
'한일가왕전'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K-트롯 서바이벌'의 붐을 최초로 일으킨 서혜진 사단이 선사하는 신작이라는 점.
서혜진 사단은 한국에서는 현역 가수들의 기상을 높인 '현역가왕'을,
일본에서는 ‘불타는 트롯맨’의 일본판인 ‘트롯걸즈재팬’을 기획하며 'K-트롯 오디션'의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두 프로그램으로 선출된 한일 TOP7이 경합을 벌이는 '한일가왕전'을 통해
'K-트롯 서바이벌'의 진화를 알리며 글로벌 스타가 탄생할듯 합니다.
'한일 마스터 & 한일 국민 투표단' 평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축구와 야구에서 주로 봤던 '한일전의 미묘한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TOP7은 각자 자국의 자부심과 명예를 걸고 대결에 임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강한 결의를 내비치고 있는 터.
이로 인해 양국 TOP7의 첫 만남은 오묘한 떨림,그리고 은근한 경쟁심이 뒤섞여 긴장감을 유발했습니다.
의상부터 '레드와 블루'로 갖춰 입고 필사의 의지를 불태운 두 팀의 신경전과
열정을 불태운 무대는 쫄깃한 분위기로 흥미와 감동을 더욱 자아냈습니다.
[색다른 무대와 국경 넘은 음악 감동]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한국-일본의 마스터와 '국민 투표단의 평가'입니다.
한일합작으로 진행되는 '한일가왕전'은 마스터부터 국민 투표단까지 한국과 일본의 생각을 모두 들을 수 있게끔
양국 모두를 참여시킨 상태.... 언어도,문화도 다른 두 나라의 마스터들과 국민 투표단의 평가는 쉽게 예측할 수 없기에
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어 집니다.
과연 한국과 일본의 마스터들과 양국 국민 투표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한일 가왕'은 누가 될지 더 궁금해지네요.
한국 서혜진 대표와 일본 츠츠미 코이치 대표가 전하는 관전 꿀팁
네 번째 관전 포인트는 '색다른 무대와 국경을 넘은 음악적 감동'이었습니다.
'한일가왕전'에 출전하는 한국과 일본 선수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뽐내고 있는 주역들로
양국 시청자들의 눈과 귀에 호강을 안겨줄 다양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한국 TOP1이자 '감성 트롯 장인' 대명사로 등극한 전유진과
일본 TOP1을 차지한 '국민 첫사랑' 후쿠다 미라이의 가슴을 울리는 무대..
일본 참가자들이 보여줄 '엔카와 J-ROCK' 무대.
한국 참가자들이 보여줄 트롯과 린이 주도할 'R&B 트롯' 등은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대결은 없었습니다.
'한일가왕전'이 세계 최초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에 나섰습니다.
2일밤 10시 첫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재팬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롯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롯 한일전',
뜨거운 열기속에서 방영이 끝났습니다.
여기 다시보기로 그 뜨거운 현장을 바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