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골프 제일 싫어"...남편 벌써 세번째 외도?

2024 전국민 일상지원금, 모르면 50만원 손해!

황정음 남편, 벌써 세 번째 외도였다니.....!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불륜으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23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누리꾼들과 댓글 설전을 벌였는데요,

한 누리꾼은 황정음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난 (이) 영돈 형 이해해.

 

돈 많은 남자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 한다"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며 "네가 뭘 안다고 그러냐,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다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발끈했다고 합니다.

 

 

 

 

 

 

 

 

 

이어 "바람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며,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거다"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또 "아기들이 무슨 죄냐"는 댓글에는 "(그러면) 나는 무슨 죄냐"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2020년 이혼조정을 신청하며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던 두 사람은

 

2021년 재결합했으나 끝내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카카오뱅크"신용대출 최대3억원, 즉시대출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