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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산업디자이너 김충재와 열애 보도 중, 과거 불륜설 잇따라...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은채와 일본 배우 키셀료,
가수 정준일의 열애설을 재조명하는 글이 다수 게재됐습니다.
카세요와의 열애설은 2013년 제기됐습니다.
<영상에 찍힌 두사람의 불륜 현장 >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정은채와 카세요가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쇼핑을 하러 가고 도쿄의 한 마트에서 함께 운전을 즐겼습니다.
이거 모르면 50만원 손해!!
하지만 카세요에게 결혼한 아내가 있었기 때문에 불륜이라는 기사로 떠들썩하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씨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같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알게 됐는데 여행 가이드를 해줬을 뿐"
이라고 해명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정준일은 2020년 정준일과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도 받았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정준일이 10년 전 유부남 정준일과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고,
정준일은 "정은채에게 결혼 사실을 숨긴 적이 없다. 정은채가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준일는 2010년 결혼했고 2011년 이혼했습니다.
당시 정씨는 "결혼신고서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며 "2011년 8월 집에 와서 지금 만나는 여자를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조용히 끝내자고 했지만 사과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은채는 명망 있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 대학 섬유 디자인과를 중퇴했고,
반면에 김충재는 추계 예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홍익대학교 국제 디자인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습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난해부터 열애 중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연인 사이임을 보여주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