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배우 이선균의 '수사 정보 유출' 의혹 현직 경찰관 경찰에 체포"
2024 전국민 일상지원금, 모르면 50만원 손해!
전 국민 일상지원금이란? 신청 안하면 못 받는 100만원 지원금 지금 신청하기 정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계부 담을 줄여주고, 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오늘은
bujamam.com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1일 오전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 씨 마약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이 담긴 내부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씨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 수사와 무관한 부서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근무한 인천경찰청 사무실과 A 씨가 이사한 다른 부서 사무실 등 2곳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월 22일 이씨 사건을 수사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사무실 여러 곳과
내사보고서로 보이는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보고서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A 씨를 유출자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의혹은 지난해 10월 19일 경인지역 한 언론을 통해 처음 알려졌고,
이후 수사 대상이 이 씨라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이 씨는 세 번째 소환 조사를 받은 지 나흘 만인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월 15일 인천경찰청으로부터
수사 정보 유출 경위를 파악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