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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보조금 정책의 이러한 업데이트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농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반영합니다.
농업인에 대한 편의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농업 보조금 신청 절차와 관련하여 상당한 변화가 도입되었습니다.
절차를 간소화하고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러한 업데이트는
더 많은 농업 종사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 농업 보조금 신청 절차, 구체적으로 공공 보조금의 기본 유형은
더 넓은 범위의 농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정되었습니다.
간소화된 온라인 또는 직접 방문 신청을 받을 수 있는 개인의 수는
작년 51만 명에서 올해 인상적인 97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전년도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들 농업인은 스마트폰을 통해 신청 절차에 대한 사전 통보를 받게 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방행정청(읍·면·동)에서 직접 신청을 받습니다.
농식품부는 지원금 신청 완료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현장점검 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진행해
농업규제 준수 여부와 지원금 수급자 및 금액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후 확인된 내용에 따라 11월부터 농업인에게 지원금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