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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스탠퍼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되었던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 TOP 7 

     

     

     

     

     

     

    http://youtube.com/watch?si=3CpVubFYwK0dHpWK&v=6UFYux-kvQA&feature=youtu.be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등 참가자들은 기자간담회에서 

     

    우승 소감과 상금 사용처 등에 대해 물었는데, 

     

     

     

    그중 전유진은 우승 상금중 일부를 대학교 등록금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http://youtube.com/watch?si=W4HP84sFTWz9iifw&v=__mYCK2jtN0&feature=youtu.be

     

     

     

     

     

    그리고 "내가 많이 부족한데 1등을 한 건 많은 분들이 도와준 덕분이었고,

     

    이 상도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거라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상금은 대학 등록금으로 사용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새벽까지 진행됐던 '현역가왕' 결승 생방송이 끝난 후 밤을 새우면서까지 

     

    아픈 아버지가 계신 포항에 몰래 찾아가는 서프라이즈 효도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특히 전유진은 각종 현수막과 꽃다발을 든 채 터미널을 가득 메운 고향 팬들의 모습에 벅찬 감동을 드러내는데 이어, 


    아버지 회사 입구에서부터 축하 현수막이 가득 걸린 것을 보며 감격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전유진은 아버지와 3개월 만에 재회해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아버지의 회사 동료들을 만나 깜짝 팬 사인회를 개최합니다. 

     

     

     

     

     

     

    이어 전유진은 아버지와 어릴적 자주 찾은 횟집을 방문, 

     

    그토록 먹고 싶어 한 포항 물회를 먹고 기쁨의 춤을 추는 모습으로 한바탕 웃었습니다.

     

    하지만 전유진의 아버지는 전유진이 1위 수상 직후 표정이 굳은 채 고개를 떨군 채 있었던 이유를 묻고, 

     

    이에 전유진이 '현역가왕' 1위를 마냥 즐기지 못한 이유를 전해 아버지를 뭉클하게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1위에 마냥 즐기지 못했을까요?

     

     

     

     

     

     

    사연이 궁금한데요...아마도 아픈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그러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현역가왕'을 통해 선발된 7명의 가수들은

     

    곧 있을  3월 26일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트로트 국가대표로 나설 예접입니다.

     

    각자 한일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물어봤는데요,

     

     

     

     

    전유진은 "경쟁이라기보다는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고,

     

    열심히 연습해서 일본분들이 보셔도 멋지다고 느낄 수 있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고요, 

     

    마이진은 "한일전이라는 자체만으로 뜨거운 이슈를 받을 수 있는데,

     

    일본에서 버스킹을 했을 때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국적에 따라 대결하는 게 아니라 정말 멋진 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다현은 "싸우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화합하면서 시청자분들께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 

     

    언니들과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린은 "대면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정말 다들 매력이 있으셨어요.

     

    경쟁이라기보다는 좋은 무대를 만들어서 두 나라에게 좋은 음악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박혜신은 "한국에는 트로트가 있고 일본에는 엔카가 있죠... 그런데, 

     

    트로트와 엔카가 만나 새로운 장르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경쟁보다는 아름답고 불꽃 튀는 무대가 만들어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23일 일본으로 출국, '트롯걸인재팬' 최종 결승전을 직관하고, 특별 대결 상대를 직접 만났습니다.

     

    '한일전'이라는 키워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만, TOP7은 경쟁보다는 화합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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